코로나19 1차 대유행으로 큰 피해를 본 대구에 당시 아픔과 극복 과정을 담은 전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.
대구시는 대유행 당시 거점 전담병원이었던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과 함께 10억 원을 들여 '코로나19 기억의 공간'을 만들고 오늘(17일) 일반에 공개했습니다.
전시장에는 첫 대유행 이후 대구시와 시민들이 긴박하게 대응해나간 기록은 물론, 나라 안팎에서 쏟아진 응원과 도움의 손길들이 소개됐습니다.
또,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와 생활치료센터 등 대구에서 시작된 이른바 'K 방역'을 알리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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